*영국(보리스 존슨 총리)

- 2020년 1월 14일(화) BBC 인터뷰

- "영국 국민은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을 접할 자격이 있다. 영국 정부는 모든 국민을 위해 기가비트 광대역통신을 도입할 의사가 있다. 만약 특정 브랜드를 반대한다면, 그 대안은 무엇인지 준비해야 할 것이다.”

- 미국 정부의 강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영국 5G 광대역통신망 설치에 필요한 장비 공급 업체에 화웨이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

 

*독일(메르켈 총리)

- 2020년 1월 22일(수) 춘절 앞두고 시진핑 주석과 메르켈 총리 전화통화

- 지난해부터 유럽에서 5세대(5G) 네트워크 구축 사업 시 중국 장비업체 화웨이의 배제 여부가 EU 회원국들과 중국 간의 현안이 되고 있음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5세대(5G) 이동통신망 구축 사업 참여 여부에 대해 오는 3월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이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함

- 미국이 자국내 자동차 관세(EU와 일본을 겨냥한) 협약을 19년 11월에 또 한차례 연기함 (20년 5월에 결정)

- 아마 20년 3월에 독일이 화웨이 5G 장비를 도입하려고 할 경우, 미국은 20년 5월 자동차 관세 카드를 내밀 것으로 보임

- 5G 산업을 빨리 키워야 하는 입장과 독일차 수출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 상황 사이에서 갈등일 것임

 

*프랑스(마크롱 대통령)

- 프랑스 정부가 2019년 11월 25일(현지시간) 미국의 반(反)화웨이 압력에도 5세대(5G) 이동통신 사업에서 화웨이를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함

 

*중국(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 2020년 1월 다보스 포럼 참석

- 다보스 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날 거라는 기사가 있음

 

*중국(시진핑)

- SCMP에 따르면 중국은 중·동유럽(CEEC) 17개 국가와의 경제협력 추진 기구인 '17+1' 정상회의를 오는 4월 베이징에서 개최할 예정

- '17 + 1' 정상회의는 원래 리커창 총리가 참석했지만, 20년은 시진핑 주석이 참석할 예정

-  9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주재로 열리는 유럽연합(EU) 27개국 정상회의에도 직접 참석해 각국 정상들과 만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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