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안 보험 매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시가 배당률]
현재 시가 배당률 4.06% 입니다. DPS 2.2CNY 이고, 오늘 종가는 54.2CNY 입니다.
=> 21년 9월 13일 기준, 51.12CNY (시가 배당률 4.3%)
=> 21년 9월 16일 기준, 49.51CNY (시가 배당률 4.44%) (마밍저 회장과 제시카 탄 CEO가 각각 대략 6억, 4억 정도 자사주 매입함)
=> 21년 9월 17일 기준, 홍콩 핑안 54.5HKD (DPS 2.622HKD, 시가 배당률 4.811%, 세후 시가 배당률 4.07%)
=> 21년 9월 21일 기준, 홍콩 핑안 52.6HKD (DPS 2.622HKD, 시가 배당률 4.985%, 세후 시가 배당률 4.22%)
=> 24년 1월 4일 기준, 홍콩 핑안 33.95HKD (DPS 2022년 기준 2.42 CNY = 2.639HKD, 시가 배당률 7.77%, 세후[이자소득세 15.4%] 시가 배당률 6.57%, 세후[종합소득세 38%] 시가 배당률 4.817%)

[PER]
2020년 핑안 보험 당기순이익(지배주주귀속) : 143099 * 1.77 = 25.3조원
현재 시총 : 9910 * 177 + 5110 * 147 = 1754070 + 751170 = 2505240 억 = 250.5조원
PER = 9.9배

[중국 내수 키우려는 흐름, 쌍순환]
앞으로 중국 당국은 내수를 키워서 자기만의 경제 발전을 해나갈 생각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내수 시장이 커질 것입니다. 그리고 보험업은 내수 산업 중 하나 입니다.

[중국 1인당 GDP]
2021년 추정 기준
중국 : 11,820$
한국 : 34,870$
한국이 중국의 2.95배
한국이 1만불 달성한 연도는 1995년
약 25년 시간 동안 GDP 3배가 되었고,
이에 비례해서 보험침투율도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보험침투율]
2020 기준
한국 : 11.6%
중국 : 4.5%
한국이 중국의 2.58배
중국은 한국의 38.8% 수준

[중국 국채 수익률]
21년 8월 5일 기준
중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 2.834%
한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 1.878%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 1.187%
국채 수익률이 한국 보다 1% 높습니다. 보험사는 보험 계약이 장기이기 때문에, 장기 부채에 맞춰서 장기 자산에 투자해서 ALM 을 하면서 금리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따라서 장기 채권을 많이 삽니다. 특히 각자 나라의 국채를 많이 삽니다. 따라서 중국 보험사의 쿠폰 레이트는 한국보다 1%나 높기 때문에, 자산 운용 수익률이 더 잘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령화]
고령화로 인해 사회 전체적으로 의료비 지출 총액이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정부는 물가를 컨트롤 하기 위해, 보험료 인상에 제한을 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리스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리]
결론은 시가 배당률이 4%이니, 굉장히 싸다고 생각합니다. 배당만 받아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향후 중국 GDP 상승에 따라, 보험 침투율이 높아질 것이고, 이에 따라 계속 성장을 하고, 당기순이익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가도 같이 다시 상승할 것입니다. 즉 장기적으로는 캐피탈 게인도 높은 확률로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다른 곳에 투자되어 있는 금액을 언제 빼서 평안보험을 매수할까 타이밍을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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