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주는 사람 입장
- 저금리가 되면 이자가 낮아서 빌려주고 싶지 않다.
-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금 같은 더 올라갈 자산에 투자하는게 낫다.
- 은행에게 줘서 간접금융으로 낮은 이자율 버느니, 차라리 될 만한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게 나을 수 있다.
- 물론 디폴트 리스크가 낮거나 거의 없는 경우에 말이다.
- 은행에 돈 맡기는 사람이 적어진다.
*돈 빌리는 사람 입장
- 저금리이니 돈 빌리는데 부담이 없다.
- 대출 받아서 될만한 사업을 하던가, 오를 주식이나 부동산을 사면 된다.
- 이자가 싼데, 내 지분을 주면서(주식을 주면서) 자금을 조달하기 싫어진다.
- 은행에서 돈 빌리고자 하는 사람은 많아진다.
- 하지만 은행 입장에서 이자를 적게 받으니 수익성이 떨어진다.
- 은행도 수익률이 높은 쪽에 대출을 해주고 싶어진다.
*돈의 흐름
- 저금리가 되면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많은 돈이 흘러간다.
- 사람들은 직접 투자 하고 싶어진다.
- 투자자는 지분 투자를 하고 싶어지지만, 사업가는 채권 형태로 빚을 져서 자금을 조달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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