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미국도 실업률을 낮춰야 하기 때문에 아직은 유동성을 줄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신인프라 투자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농산물 자급화, 테크 자급화를 얘기할 것이고, 위안화 강세 유지와 관련된 디지털 위안화 얘기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수를 하기 위해, 소비력을 올려줘야 하는데, 임금 상승 또는 자산소득을 만들어주는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산소득을 위해 지방 부동산 개발과 인프라 투자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안화 강세로 인한 제조업 경쟁력 보완 방법으로 제조업 자동화에 대한 얘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로봇화와 5G와 인공지능을 통한 컨트롤을 추구할 것이므로 이와 관련된 설비투자 확대 계획을 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양회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기간에 대한 첫 회의이므로 5년 계획에 대한 얘기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1년 3월 1일은 MSCI 리밸런싱 결과가 적용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화웨이 멍완저우 부회장의 마지막 공판일입니다. 미중관계가 약간 부드러워진다면 멍완저우를 석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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