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옥수수

- 당 함량이 더 많은 단옥수수

 

* 옥수수 종류

- 찰옥수수 : 국내에선 찰옥수수를 주로 재배했기 때문에, 입맛이 찰옥수수에 익숙해져 있음

- 단옥수수 : 먹을 때 부드럽고 단맛이 난다. 어린이가 특히 좋아함

- 초당옥수수 : 단옥수수보다 당 함량이 더 많음

 

*효능
- 중국의 고의서 본초강목 : “옥수수는 단맛이 있으며 독성이 없고 위장을 다스리며 막힌 속을 풀어준다”

- 동의보감 : “옥수수 수염이 배뇨장애 해소, 신장 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

 

*구매시

- 겉껍질이 있는 옥수수를 살 때는, 껍질의 색이 선명한 녹색이면서 마르지 않고 모양이 타원형인 것을 고른다.

- 수염이 오그라져 있고 흑갈색을 띠는 것이 잘 익은 옥수수다.

- 수염이 낱알 하나하나에서 연결돼 나오므로 수염이 풍성하면 그만큼 옥수수 알도 많다.

- 껍질이 벗겨져 있는 옥수수를 고를 때는 알맹이가 굵고 촘촘히 박혀 있으며 알맹이 부분을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딱딱하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 껍질에 수분이 적고 가장자리가 말라 있으면 옥수수 알이 딱딱해지기 시작한 것이므로 피한다. 
 

*보관

- 수확한 옥수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당분이 전분으로 변해 단맛이 떨어진다.

- 바로 먹지 않는다면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다.

- 먼저 옥수수를 한 번 찐 뒤 열이 식으면 굳기 전에 먹을 만큼 팩에 나눠 냉동실에 보관한다.

- 냉동한 옥수수는 알맹이를 따서 밥을 할 때 넣거나 찜통에 다시 쪄서 먹으면 1년 내내 즐길 수 있다. 
- 옥수수는 영양 손실이 빠르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껍질을 벗기고 손질하는 것이 좋다.

- 배아 부분에 영양이 집중돼 있다. 알맹이를 손으로 빼면 배아가 함께 떨어져 나와 영양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칼로 알맹이를 잘라낼 때는 숟가락 등을 이용해 배아까지 긁어내어 먹는다.

 

*조리법

- 찰옥수수는 삶는 것보다 찌는 것이 맛이 좋다. 손질할 때 속껍질을 2~3장 남겨둔 상태로 찌면 옥수수 특유의 풍미가 높아지고 수분이 유지돼 촉촉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찰옥수수는 대부분 쪄 먹는다.

- 단옥수수는 삶아 먹거나 과일처럼 생으로 먹기도 한다.

반응형

'리뷰 >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품 리뷰] 시서스가루  (0) 2020.08.09
[제품 리뷰] 링티  (0) 2020.08.09
[제품 리뷰] 학예당 식혜  (0) 2020.08.09
[제품 리뷰] 루이비통 방도 LOIUS VOITTON  (0) 2020.08.08
[제품 리뷰] 롤렉스 OP 블랙  (0) 2020.08.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