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김용현, 김재현)

- 당근마켓의 첫 이름은 판교장터.

- 판교에 몰려 있던 IT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험적으로 시작한 중고거래 서비스가 지금은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

- 당근마켓의 이용자는 평균 월간 방문 횟수가 25회 (거의 매일 접속한다는 뜻)

- 기존 거래했던 사람과의 재거래 비율도 높음

- "우리 동네에 무슨 물건이 올라왔나"란 호기심에 올라온 중고 물품을 구경하는 "콘텐츠"로서의 특성도 보임

- 평균 앱 서비스 일체류 시간도 20분 이상

- 불과 10명의 인력

- 동물, 주류, 담배 등 금지물품, 전문판매업자, 가품매물을 자동으로 걸러냄

- 경찰청 사이트와 연계해 "사기꾼 번호"로 등록된 번호는 아예 가입을 차단함

- 대형 포털 기업에서도 지역기반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지만 "동단위" 세분화된 지역 데이터는 당근마켓만이 가진 강력한 장점

- 경쟁자의 진입이 쉽지 않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기반 타게팅이 가능해 소상공인에게 저렴한 광고비를 제공할 수 있다.

- 맘카페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가파른 성장세

- 케이큐브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스트롱벤처스 등이 초기 시드투자, 후속 투자 단행, 누적 투자 금액은 80억 규모

- 지역 광고시장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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