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주식] SMIC 현재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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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C 현재 가격이 27.0HKD이다.
총 주식 수는 5,690,665,932주이다.
현재 시총은 23.8조원이다.
20년 1분기 매출이 1.1조원이었으니, 1년 기준 4.4조원이다.
TSMC의 화웨이 매출이 6.6조원이었으니, 향후 몇년안에 매출이 11조원으로 증가할 것이다.
향후 매출액 대비 현재 시가총액은 23.8조원/11조원=2.16배(Price to Sales Ratio)이다.
TSMC가 19년에 시총 300조원 / 매출 44조원 = 6.8배(PSR)이었으니, 아직 매우 싸다고 볼 수 있다.
TSMC PSR을 따라간다고 가정하면 74.8조원이 목표가이다.
물론 기술력 차이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따라갈 것이다.
(향후 기술탈취 목적으로 산업스파이와 공작요원들이 난무할 것이다.)

 

 

위 표는 스믹 커촹반 상장 일정이다.
7월 13일에 결과가 나올 것이고, 7월말 또는 8월초에 상장할 것으로 본다.
커촹반에 상장된 CRM이라는 회사 valuation을 기준으로 스믹 시총을 예상하면, CRM이 PBR 5배를 받았기에, PBR 5배를 스믹에도 적용하면 스믹의 Book Value가 2020년 1분기 기준으로 12.5조원이었으므로 62.5조원이 목표가가 된다.
그리고 추가 상장 목표액이 5조원 내외이다.

정리하면 추가 상장시 바로 28.8조원인데,
CRM 기준 비교시 : 62.5조원
TSMC 기준 비교시 : 74.8조원 이므로
따라서 2.1배에서 2.6배 정도 상승 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TP는 56.7HKD~70.2HKD이다.

공모가 밴드가 HKD기준으로 41.7~48.4로 정해졌다고 하고, 7월 3일 금요일 공모가가 확정된다고 한다.(7월 2일 기준 소식)

골드만삭스가 스믹 TP를 42HKD로 조정했다. (7월 3일 기준 소식)

7월 5일 공모가 27.46CNY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7월 5일 소식) 이는 30.11HKD 정도이다. 7월 3일 종가는 33.25HKD이다. 공모가는 현재가 대비 약 9.5% 싸다.
7월 7일(화)부터 온라인으로 청약을 받는다고 한다. 기관 물량은 유상증자 목표 대비 165배 청약이 들어왔다고 하고, 싱가폴 GIC private limited가 5,100억원, 아부다비 investment authority가 680억원 투자했다고 한다.

원래 유상증자 목표액이 5조원 가량이었는데 7.8조원으로 늘어났고, 청약 인기도에 따라 15% 늘릴 수 있어서, 최대 9조원까지 가능하다.

만약 9조원 유상증자하면, 7월 3일 금요일 기준 시총이 29.3조원이므로 총 38.3조원으로 시총이 늘어난다.
TSMC 매출액 대비 주가 6.8배 기준으로, 스믹 향후 매출 11조원 가정 시, 목표 시총이 74.8조원이었는데
이는 38.3조원의 1.95배이다.

커촹반을 키움으로써 금융을 키워야 하는 중국 당국 입장에서 커촹반에 상장한 다른 주식들처럼 상장 후 주가 2배 상승을 용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스믹 파운드리가 반도체 굴기의 상징처럼 여겨질 수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반도체 회사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걸 연출 또는 용인해서 이들 반도체 회사들이 많은 자본도 얻고, 여기에 성공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천명하여, 우수 인력들이 중국 반도체로 모이게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ipo의 성공을 위해서 로또 청약으로 만들어야 투자자들이 들어올테니 ipo전에 주가를 계속 띄울 유인이 있다.

*공모가 30HKD기준
투자가 50프로 수익 : 45HKD
투자자 80프로 수익 : 54HKD
투자가 100프로 수익 : 60HKD

70HKD까지 가면 : 130% 수익

7월 7일 9시부터 15시까지(현지시간 기준, 한국 시간으로는 10시부터 16시까지) 청약 접수를 하고 청약 마감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7월 7일까지는 높은 확률로 smic 주가를 띄울 유인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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