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트럼프가 24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대중국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그리고 엔화약세를 용인할지? 그리고 트럼프가 나토방위비 분담금 증액등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반발로 유럽이 중국과 더 가까워지는 건 아닌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경우 국제 정세가 어떻게 바뀔지 자세히 알려줘
a1: 트럼프가 2024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국제 정세에 대한 영향을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이는 현재 시점에서의 추측이며 실제 상황은 다를 수 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1. 대중국 정책:
트럼프가 재선될 경우, 중국에 대한 강경 정책이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무역 제재 강화
- 기술 분야에서의 경쟁 심화
- 대만 문제에 대한 더 강력한 지지 표명
- 남중국해에서의 미국 군사 활동 증가
2. 엔화 약세에 대한 입장:
트럼프는 과거 달러 강세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엔화 약세에 대해서도 비슷한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는 이를 "환율 조작"으로 간주하고 일본에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3. NATO 방위비 분담금과 유럽-중국 관계:
트럼프가 NATO 회원국들에게 더 많은 방위비 분담을 요구할 경우, 유럽 국가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 유럽 국가들이 독자적인 방위 체제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 일부 유럽 국가들이 경제적 이익을 위해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근본적인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유럽과 중국의 전면적인 관계 개선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4. 전반적인 국제 정세 변화:
- 다자주의 약화: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국제기구와 협약들의 영향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 동맹 관계 재정립: 전통적인 동맹국들과의 관계가 변화할 수 있으며, 일부 국가들은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 기후 변화 대응 후퇴: 트럼프의 기후 변화에 대한 회의적 입장으로 국제적 기후 변화 대응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 중동 정책 변화: 이스라엘에 대한 강력한 지지와 이란에 대한 강경책이 예상됩니다.
- 북한 문제: 개인적 외교를 통한 해결 시도가 다시 이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국제 질서의 불확실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각국은 새로운 국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q2: 트럼프가 24년 11월에 대통령이 된다면 일본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일본이 이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대선 전에 미리 엔을 강세로 만들 가능성은 얼마나 있는지? 그리고 일본이 이 과정에서 미국국채를 매도를 할 가능성은 얼마나 있는지? 일본이 미국 국채를 매도한다면 옐런은 가만히 있을지?
a2: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다소 추측적일 수 있지만, 현재 상황과 과거 패턴을 바탕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1. 트럼프가 일본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
가능성은 중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과거 임기 중 여러 국가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거나 그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 엔화 약세가 지속될 경우 지정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그러나 일본은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이므로, 실제 지정까지는 신중할 수 있습니다.
2. 일본이 대선 전 엔화 강세를 유도할 가능성:
이 가능성은 있지만 높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 일본 경제가 수출에 의존도가 높아 급격한 엔화 강세는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통화 정책 변경은 국내외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므로 신중하게 접근할 것입니다.
- 다만, 점진적인 엔화 가치 상승을 유도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3. 일본이 미국 국채를 매도할 가능성:
이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이유는:
- 미국 국채는 일본의 외환보유고의 큰 부분을 차지하며, 안전자산으로 여겨집니다.
- 대규모 매도는 엔화 가치에 급격한 영향을 줄 수 있어 위험합니다.
- 국제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할 것입니다.
4. 옐런 재무장관의 대응:
만약 일본이 미국 국채를 대규모로 매도한다면, 옐런 재무장관은 가만히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 일본과의 외교적 채널을 통해 대화를 시도할 것입니다.
- 필요시 다른 국가나 기관의 국채 매입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극단적인 경우, 금융 제재나 보복 조치를 고려할 수 있지만, 이는 매우 낮은 가능성입니다.
전반적으로, 일본과 미국 모두 급격한 변화보다는 점진적이고 안정적인 접근을 선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국가 간의 경제적, 전략적 중요성을 고려할 때, 극단적인 조치는 피하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국제 정세와 경제 상황의 변화에 따라 이러한 전망이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q3: 그렇다면 24년 11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엔화 강세로 인한 엔캐리 자금의 일본 회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건가?
a3: 트럼프가 2024년 11월에 대통령이 되더라도 엔화 강세로 인한 엔캐리 자금의 일본 회귀 현상이 즉각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복잡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1. 정책 실행의 시차:
- 대통령 취임 후 실제 정책 변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 환율 정책의 변화는 즉각적으로 일어나기 어려우며, 점진적인 과정을 거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일본 중앙은행의 대응:
- 일본은행(BOJ)은 급격한 엔화 강세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현재의 초저금리 정책을 쉽게 바꾸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글로벌 경제 상황:
- 엔캐리 트레이드의 규모는 글로벌 경제 상황, 다른 국가들의 금리 정책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 미국과 다른 주요국 간의 금리 차이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4.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
- 트럼프의 당선이 예상된다면, 시장은 이미 어느 정도 이를 반영했을 수 있습니다.
- 실제 정책 변화보다는 시장의 기대가 먼저 반영될 수 있습니다.
5. 장기적 영향:
- 단기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엔화 강세 압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점진적으로 엔캐리 자금의 회귀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6. 다른 정책적 요인:
- 무역 정책, 지정학적 긴장 등 다른 요인들도 엔화 가치와 자금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트럼프의 당선 직후 급격한 엔캐리 자금의 회귀 현상은 발생할 가능성이 낮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이러한 현상이 점진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 상황은 다양한 요인들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따라 달라질 것이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이 필요할 것입니다.
claude 에게 트럼트 재집권시 국제정세 변화를 물어보기 240630
2024. 6. 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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