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주식] 석유패권과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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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석유패권에 도전하기 위한 비석유국가들의 자구책이다. 이것은 에너지 전쟁이다.

미국과 러시아는 석유를 가지고 있지만, 유럽과 중국은 석유가 없다. 유럽과 중국이 ESG를 하면서 전기차에 드라이브를 거는 것은 석유 의존 경제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다. 특히 중국은 미국과의 패권 전쟁에서 에너지원의 탈석유화가 필수다. 따라서 원전 에너지로 전기를 만들고 전기 에너지를 배터리로 저장해서 에너지를 공급하는 시스템을 추구하고 있다. 석유 육상 수송로를 위해 일대일로를 해서 이란과 닿으려고 했으나, 미국은 이 수를 읽고, 파키스탄 지역을 막았다.

유럽도 러시아의 가스 에너지에 의존하고 있다. 그래서 러시아는 가스 에너지 패권으로 유럽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유럽도 러시아 에너지에 좌지우지되는 상황을 바꾸고 싶어한다.

영국은 석유가 있는 국가라서, 유럽에 있는 다른 나라와 이해 관계가 다르다. 영국이 탈퇴한 지금의 유럽과 중국은 같은 이해 관계가 있다. 이것이 20년 12월에 유럽과 중국이 경제 협력을 맺은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전세계 자금들이(특히 유럽과 중국) ESG 쪽에 몰리고 있다. 이 자금 덕택에 앞으로 탈석유 에너지인 전기에너지, 태양광 에너지 기업들이 급속도로 발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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