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강등
무디스가 5월 16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한 노치 낮추며, 1919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의 ‘트리플A’ 지위가 상실됐다  .
2. 신용등급 강등 후 월가 선물 하락·국채금리 상승·달러 약세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월가 선물(다우, S&P 500, 나스닥)이 일제히 하락했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
3. 애틀랜타 연은 GDPNow, 2분기 성장률을 2.4%로 전망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Now 모델은 5월 16일 기준 2025년 2분기 실질 GDP 성장률을 2.4%로 예측해, 전일 2.5%에서 하향 조정했다  .
4. 미국 소비자 심리, 5월에도 악화…1년 기대 인플레이션 7.3%로 상승
5월 미국 소비자심리지수가 추가 하락했으며, 향후 1년간 물가상승률 기대치는 6.5%에서 7.3%로 뛰어올랐다  .
5. 미 재무장관, 비협조 국가에 대한 ‘강경 관세’ 경고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G7 재무장관회의를 앞두고 “비협조적인 무역 파트너에 대해서는 가혹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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