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리뷰] 젝시믹스

*젝시믹스 (강민준 대표)

- 2015년 오픈

- 전자상거래 솔루션 "메이크샵"을 통해 쇼핑몰을 오픈

- 20대~30대 여성 고객층 중심

- 2017년 시점에 라이프모어 시리즈(셀라), 매직 레깅스 등을 주력 판매

- 2017년 당시 월 평균 15억의 매출

- "품질만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지름길이다."

- 운동복을 판매하기 때문에 강사를 주요 타겟으로 함

- 강사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곧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생각

- 젝시믹스 처음 런칭 시, 브랜드 슬로건 "전문 강사들이 입는 요가복"

- 창업 전 12년 넘게 IT기업에서 SNS 서비스를 기획

- 메이크샵의 "파워앱" 솔루션 도입

- "파워앱"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쇼핑환경을 구축하는 솔루션, 클릭만으로 PC 웹페이지를 모바일 앱으로 전환할 수 있음

- 온라인 브랜드가 어느 정도 자리잡으면 가장 중요한 것은 생산속도와 빠른 배송 시스템

- 젝시믹스는 롯데백화점에 1년 만에 진출함

- 신라면세점에 입점

-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열 계획

- 온라인 브랜드로 출발한 기업이 오프라인으로 진출할 때 철저하게 준비가 된 상태에서 오픈하는게 중요함

- 인력, 자금, 재고

- 강민준 대표가 남자라서 그래서인지, 2018년 여자인 이수연으로 대표 변경 (요가복 대표가 여자인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듯 하다.)

- 이수연 대표는 2016년 브랜드엑스그룹에 디자인 팀장으로 합류 (당시 직원 3명)

- 웹사이트 구축을 담당하는 소규모 에이전시에서 웹 디자이너로 약 12년 동안 근무

- 혼자 제품 디자인, 원단 구매, 제품 생산, 촬영, 코디, 보정, 웹디자인까지 함

- 젝시믹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랜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2~3주 단위로 신제품을 선보임

- 가심비를 갖춘 제품 제작을 위해 원단 개발에도 직접 참여함

- 제품 생산 대부분 국내 공장 (고객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고, 생산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하기 위해)

- 옷을 항상 입으면서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