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사티아 나델라)
- 모두가 "윈도"를 고집할 때,
- "클라우드 퍼스트, 모바일 퍼스트" 비전 천명
- 2014년 2월 CEO로 등극
- 전세계에 데이터센터 세우는 등, 클라우드 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음
- 뇌성마비 아들을 키우며 공감능력을 체득
- 공감 리더십
- 윈도의 경쟁 운영체계인 리눅스와 협력을 선언
- 모바일 오피스 어플리케이션 개발
- 현재 시총 2위

 

 *AMD (리사수)
- 2012년 IBM에서 AMD로 이직
- 인텔이 독점하고 있는 PC시장보다 비디오게임 시장을 노림
- 게임기를 작게 만들고 싶었던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AMD제품을 선택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늘려감
-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CEO로 등극함
- "이런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AMD를 이끄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라며 "2년 내 새로운 구조의 CPU와 그래픽 하드웨어 기술로 AMD를 되살리겠다"고 CEO 등극 시 말함. 그리고 3년 만에 그 약속을 지킴
- 개발하던 새로운 회로 구조를 완성하는데 엄청난 투자를 하며 나머지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함


*메리츠화재(김용범 부회장)
- 2020년 1월 장기 경영목표로 국내 손보업계 1위 달성을 제시

- 2022년까지 매출 뿐 아니라 이익 규모에서 1위를 달성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언

- 그 방법은 "고객 집중"과 "가치 경영"

- "고객 집중"은 회사의 생존과 번영은 오로지 고객에게 달려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영업에 있어 경쟁사만 바라보다 고객을 놓치는 우를 범하면 안 된다"는 점을 임직원에게 주지시킴

- 기본 3원칙 : 극단적 합리주의, 오로지 돌격, 극한의 비용절감

- 공격적인 행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도 함께 약속, 직원들에게 손보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하겠다고 선언

- 성과급 지급 기준은 아메바 이익 기준(회계적 기준 아님)

- 아메바 경영은 모든 조직을 성과형으로 개편해 성과가 뛰어나면 직급이 낮더라도 타 부서 고위 직급보다 높은 성과를 받아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 목표 달성을 자신하는 근거는 보유계약 규모와 자산운용 수익률

- 초년도 언더라이팅 손해율 역시 업계 1위 수준

- 타사에 비해 뒤지고 있는 자산운용 수익 규모는 비용절감을 통한 비용경쟁력으로 상쇄한다.

- 메리츠화재의 2019년 장기인보험 연간 매출은 1695억으로 업계 2위 (삼성화재 1739억으로 1위)

- 메리츠화재의 월 매출 평균은 141억원으로 2018년 대비 38.2% 증가함

- 전속설계사 도입 측면에서 2019년 월평균 도입 설계사수는 1104명으로 2018년 518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

- GA 채널 장기인보험 시장점유율의 경우 29.8%로 업계 1위, 월평균 매출은 84억원으로 2018년 대비 31% 성장

- 김용범 부회장은 철저한 성과 중심주의를 내세워 보험사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실적을 올림

- 김용범 부회장인 생각해 낸 체질 개선 방안은 손해율 관리다.

- 손해율이 높은 자동차보험 비중을 줄이고 설계사를 늘려 장기인보험을 키움

- 취임 첫 해인 2013년 1713억이던 순이익이 2018년 2600억으로 뜀

- 장기인보험을 앞세워 수익성이 높은 상품 판매를 이어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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