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주식] 시진핑 선전 방문과 BOJ 양적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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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0월 12일 시진핑이 선전시에 방문했다. 이 날 SMIC N+1 반도체 개발 소식과 ZTE 7나노 반도체 개발 소식이 나왔다. 그리고 각각의 주식은 크게 상승하고 마감했다. 시진핑 선전시 방문에 맞춰서 세팅을 해둔 것으로 보인다.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19기 5중전회를 앞두고 방문했다. 반도체 자체 개발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라고 생각한다. 5중전회에서도 반도체 자체 개발에 대한 큰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이 캐리람 장관을 만났다. 홍콩의 금융 중심지 역할이 진정 약화될지 궁금하다. 지난 1년간 홍콩에 알리바바, JD닷컴, 넷이즈 등의 대형 IT 기업들이 계속 상장해왔는데, 과연 홍콩 시장을 줄이려는걸까 싶기도 하다.
미 대선에서 미국 민주당이 되면 일본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 일본은행 BOJ에서 추가 양적 완화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미국에서 코로나 경기 부양책을 하면서 미국 달러 가치가 많이 하락했는데, 조만간 5차 경기 부양책을 하면 달러 가치가 더 떨어질 것이다. 이걸 BOJ가 양적 완화를 같이 해주면서 (미국 국채도 더 사주면서) 달러 가치를 지켜줄 것이다. 일본은 이거에 대한 대가로 방사능 오염수 배출을 허락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요새 많은 한국인들이 서핑을 즐기는데, 일본 방사능 오염수가 배출되면 건강에 매우 안 좋을 것이다. 한국은 바로 인접국이라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다. 일본은 방사능 오염수 배출 또는 올림픽 개최를 미국으로부터 받고, BOJ 양적완화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워렌버핏이 최근 일본에 투자한 것을 보면, 워렌버핏은 이미 일본 투자 시점에 민주당이 이길 것을 확신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민주당 당선 이후, 미국과 일본의 공조가 이뤄질 것이고, 이 가운데 일본 상사의 주식이 오를 것이라 판단해서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의 행보와 BOJ 그리고 워렌버핏을 보면 결론은 다음과 같다.
중국은 반도체 자체 개발에 계속 힘쓸 것으로 보이고,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미국의 허락 하에 바다로 배출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워렌버핏이 투자한 일본 증시의 상승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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