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미국채 숏 240812
미국채 숏 ETF는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할 때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이러한 ETF들은 주로 금리 상승 환경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몇 가지 대표적인 미국채 숏 ETF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ProShares Short 20+ Year Treasury (TBF)
- 20년 이상 장기 국채의 역성과(-1배)를 추적
- 수수료율: 0.90%
- 장기 금리 상승에 베팅
2. ProShares UltraShort 20+ Year Treasury (TBT)
- 20년 이상 장기 국채의 2배 역성과(-2배)를 추적
- 수수료율: 0.92%
- 레버리지로 인해 변동성이 높음
3. 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ear 3X Shares (TMV)
- 20년 이상 장기 국채의 3배 역성과(-3배)를 추적
- 수수료율: 1.01%
- 매우 높은 변동성, 단기 트레이딩에 적합
4. ProShares Short 7-10 Year Treasury (TBX)
- 7-10년 중기 국채의 역성과(-1배)를 추적
- 수수료율: 0.95%
5. ProShares UltraShort 7-10 Year Treasury (PST)
- 7-10년 중기 국채의 2배 역성과(-2배)를 추적
- 수수료율: 0.95%
투자 시 주의사항:
1. 높은 변동성: 특히 레버리지 상품은 매우 변동성이 높습니다.
2. 일일 재조정: 대부분의 이런 ETF들은 일일 기준으로 재조정되어, 장기 보유 시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3. 복잡한 구조: 파생상품을 사용하여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4. 비용: 일반적으로 수수료가 높은 편입니다.
5. 시장 타이밍: 금리 방향을 정확히 예측해야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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