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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온·오프 램핑(ramping) 플랫폼 250528

mezzanineX 2025. 5. 28. 06:48

스테이블코인 온·오프 램핑(ramping) 플랫폼이란, 법정화폐(fiat)와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간의 상호 전환(on‑ramp/off‑ramp)쉽고 안전하게 처리해 주는 API 기반 인프라 서비스를 말합니다.
1. On‑ramping(온램프)
사용자가 자신의 은행 계좌(법정화폐)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예: USDC)을 “구매”하여 블록체인 지갑으로 전송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일반적으로 은행 송금(Wire), 자동이체(ACH) 등을 지원하며, 플랫폼이 KYC/AML 규제를 준수하면서 실시간 잔액 확인 및 전환을 처리합니다.
– OwlPay® Harbor™의 경우, AI 기반 기술 지원과 SEP‑24(입금/출금)·SEP‑10(인증) 프로토콜을 활용해 개발자 온보딩을 단축시키고, 100여 개국 이상에 걸쳐 글로벌 지급을 가능하게 합니다  
2. Off‑ramping(오프램프)
반대로 블록체인 지갑에 보유 중인 스테이블코인을 플랫폼에 맡기면, 이를 법정화폐로 “환전”하여 지정한 은행 계좌로 송금해 줍니다.
기업이나 지갑 서비스 제공자는 이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원화·달러·유로 등의 법정화폐 출금을 통합된 경험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 OwlPay® Harbor™는 Wire·ACH 외에도 Stellar, Ethereum, Polygon 등 여러 블록체인 간 크로스체인(on‑chain) 지원을 제공합니다  
3. 플랫폼의 주요 특징
엔터프라이즈급 API: 기업이 자체 서비스에 매끄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
규제 준수(compliance): 30개 이상 미국 주의 머니트랜스미터 라이선스(MTL) 보유, ISO 27001 인증 취득
AI 지원 온보딩: 개발자들은 AI 기반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도움으로 민감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빠르게 통합
• 글로벌 서비스: 100여 개국에 법정화폐–USDC 전환 서비스 제공

이처럼 온·오프 램핑 플랫폼은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여,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 간의 전환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유로 등 실물 자산에 1:1로 연동되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암호화폐로, 일상 결제나 국제 송금, 디파이(DeFi) 거래 등에서 광범위하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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