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Geoyoung) 그룹 250417
q1: 지오영(Geoyoung)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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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은 2002년 8월 설립 이래 의약품 유통을 기축으로 3PL/4PL, 병원 GPO, 방사선의약품, 헬스케어 IT 등 의료산업 밸류체인의 ‘백본(Backbone)’ 역할을 담당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대표이사 조선혜 회장과 약 500여 명의 임직원이 3조 원대 연매출을 달성하며 시장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최근에는 MBK파트너스가 약 1조9500억 원 규모로 최대주주 지분(77%)을 인수하는 빅딜을 성사시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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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설립일 / 창립 **: 2002년 8월 1일 
• **대표이사 **: 조선혜 
• **본사 **: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321 
• **임직원 수 **: 482명(2025년 기준) 
• **상태 **: 비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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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영역
1. 의약품 유통(도매) – 국내 최대 규모 의약품 도매망 운영 
2. 3PL/4PL & CSMO – 물류설계부터 운영·관리, 위탁제조 서비스까지 통합 제공 
3. 병원 GPO(Group Purchasing Organization) – 병원 대상 공동구매 조직 운영 
4. 방사선의약품 – 진단·치료용 방사성 의약품 유통 
5. 헬스케어 IT – 의약품 유통·재고관리·환자 관리 솔루션 등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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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현황
• **2023년 별도 매출액 **: 3조 63억 3,324만 원 
• **2023년 연결 매출액 **: 4조 4,386억 원 
• **2023년 연결 영업이익 **: 86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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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파트너 및 네트워크
지오영은 국내외 주요 제약·의료 기업과 제휴하여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주요 파트너: AstraZeneca, Bayer, Boehringer Ingelheim, SD바이오센서, GC녹십자, 일양약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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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식: MBK파트너스 인수
2024년 4월 22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블랙스톤 및 이희구 명예회장 보유 지분(총 77%)을 약 1조 950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MBK파트너스는 지오영의 최대주주로 올라섰으며, 창업자 조선혜 회장은 지분을 유지한 채 공동 경영을 이어갑니다.
• 인수 금액 / 지분: 약 1조 9500억 원(77%) 
• 계약일: 2024년 4월 22일 
• 기존 투자자: 2019년 블랙스톤이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인수한 후 5년 만에 차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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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및 전략
지오영은 MBK파트너스의 지원 아래,
• 디지털 물류·플랫폼 고도화 (스마트 허브 물류센터 확장, IT 시스템 혁신)
•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 (아시아·미주 제약시장 공략)
• 헬스케어 서비스 다각화 (원격의료, 환자관리 솔루션 등)
등을 통해 국내 1위 의약품 물류 사업자 지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