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앱 기능 테스트와 부하 테스트의 시점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서 필요한 전략 250321
q1: 신앱 기능 테스트와 부하 테스트의 시점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서 필요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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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앱 기능 테스트와 부하 테스트의 시점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1. 테스트 단계 분리
• 기능 및 통합 테스트 완료 후 부하 테스트 시작: 신앱의 기본 기능과 통합 테스트가 완료된 안정된 버전을 대상으로 부하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이렇게 하면 부하 테스트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기능 테스트 단계에서 이미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릴리즈 후보(RC) 버전 활용: 부하 테스트 전, 안정성이 검증된 릴리즈 후보 버전을 선정하여 부하 테스트를 진행하면 테스트 간의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2. 별도의 테스트 환경 구성
• 기능 테스트 환경과 부하 테스트 환경을 분리하여 운영합니다.
• 각각의 환경에서 발생하는 이슈가 다른 원인(코드 문제 vs. 인프라 한계)임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분리된 환경에서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3. 테스트 일정 및 우선순위 정리
• 초기 일정에는 기능 테스트를 집중하고, 기능 안정화 이후에 부하 테스트 일정을 별도로 설정합니다.
• 부하 테스트가 기능 테스트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테스트 간의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각 단계별 목표와 성공 기준을 사전에 정의합니다.
4. 자동화 및 CI/CD 파이프라인 활용
• 기능 테스트와 부하 테스트를 별도의 파이프라인으로 구성하여, 각각 독립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합니다.
• 코드 변경 시 기능 테스트는 빠르게 피드백 받고, 주기적인 스케줄에 따라 부하 테스트를 자동으로 실행하여 테스트 간 간섭을 방지합니다.
5. 피드백 루프 및 조정 프로세스 마련
• 기능 테스트에서 발견된 문제는 먼저 해결한 후, 부하 테스트 결과와 연계하여 최종 성능 검증을 진행합니다.
• 부하 테스트 결과에 따라 인프라 확장이나 튜닝이 필요한 경우, 기능 테스트 일정과 별개로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각 테스트 간의 영향을 최소화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신앱의 기능 검증과 부하 테스트를 시점이 겹치지 않게 분리하면서도, 전체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